NEWS BRIEFING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01.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정신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월 16일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정신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김동진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탄소중립 ESG ▲자원봉사활동 및 대학적십자회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인도주의 교육 등에 대한 협력이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인도주의에 기반한 교육과 봉사, 나눔의 기회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2. 호주 맥쿼리대, 인천광역시,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와 상생협력 기대
지난 2월 19일, 호주 맥쿼리 대학교 사키 프레토리우스 학사부총장, 사이먼 핸들리 대학원부총장, 겐트대학교 릭 반 데 발레 본교 총장,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등 총 7명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했다. 이후 진행된 면담에서 박병근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유치 목적 및 기대효과, 커리큘럼, 입주대학 운영현황 및 비전 등을 소개했다. 또한, 호주 맥쿼리 대학교 일행은 향후 호주 맥쿼리 대학교와 인천시, 인천글로벌캠퍼스 간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 희망에 대한 의향을 제시했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호주 맥쿼리 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계를 통한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인천글로벌캠퍼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3.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입주대학 외국인 학생 대상 한국어 워크숍 개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3월 23일 입주대학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적응력 제고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 습득 행사인 ‘Talk to me in Korean(TTMIK) Workshop’을 개최했다. 입주대학 5곳의 외국인 학생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소속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1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Korean for Everyone: Stay Motivated and Explore Culture’라는 주제로 한국어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많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04. 인천글로벌캠퍼스, 나사렛 국제병원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4월 23일 나사렛 국제병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김동진 사무총장, 4개 대학 대표, 그리고 나사렛 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이재영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IGC 학생 및 교직원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기타 협력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이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GC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병원 방문 시 영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IGC 내 외국인 학생 및 교직원의 의료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5.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2024 IGC 꿈, 드림 방학캠프 성황리 개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2024 IGC 꿈, 드림 방학캠프>를 진행했다. 인천시 거주 초등학생 총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원도심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한 이 캠프는 예술 분야를 포함한 국제적 창의교육을 목표로, 인천글로벌캠퍼스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매칭 및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대학교 교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연구원의 창의 실기 프로젝트와 조형 작품 제작 등의 실습 강의를 비롯해 개인별 작품을 영어로 발표하기 위한 영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창의력과 자아성취감 고취에 대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공헌 및 소통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