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1.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베트남 하노이공과대와 MOU 체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한국-벨기에-베트남을 연결하는 국제 공동연구 네트 워크를 구성한다. 겐트대학교는 베트남 하노이 공과대학교(HUST)의 화생명대학 (School of Chemistry & Life Sciences)과 산·학협력 및 국제연구교류를 위해 지난 7월 30일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울러 화생명대학 연구자 교환연수를 지원하면서 수질환경 정화와 스마트팜 기술적용 그리고 수생식물 및 카카오 같은 유용작물 농업기술연구 등 생명기반 응용연구의 질적 측면을 강화할 예정이다.


2. 세계적 해양 융복합 연구소, 마린유겐트코리아 연구소 개소 


세계적 해양 융복합 연구소인 마린유겐트코리아 연구 소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에 문을 열었다. 8월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학계 및 정부 주요 인사가 대거 참여해 연구소의 개소를 축하하는 한편, 겐트대학교 글 로벌캠퍼스, CJ 제일제당, 플랜더스 해양연구소, 한국수 산자원공단, 한국환경공단과의 MOU도 체결되었다. 마 린유겐트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해양 자원 및 기술 R&D를 발전시키 고, 해양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3.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향후 10년의 비전과 포부를 밝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8월 23일 열린 개교 10주년 기념식에는 Rik Van de Walle 본 교 총장, 주한 벨기에 전 대사 및 부대사를 비롯해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개교 10주년을 축하했다. 특 히 이날 기념식에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한태준 총 장의 축사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Michiel Ceulemans 벨기 에 부대사, Arnoud De Meyer SMU 전 명예총장, 벨기에 외 교부 장관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정부, 국회, 정계, 산업계 인사 들이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눈부신 성장을 축하했다. 한 태준 총장은 “지난 10년의 눈부신 성장을 기반으로 향후 10 년도 지속적 혁신과 국제 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