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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더하는 활기 한 조각

IGC,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다




IGC는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부터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대학과 유학 프로그램, 그리고 셔틀버스 운행까지! 협력하는 자세로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IGC의 사업들을 들여다보자.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IGC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 캠퍼스로 참여하고 있다. 각 학교의 장점을 기반으로 특성화된 강의를 제공해 인천 시민의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월 개강한 1학기 수업은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과목별 5회 혹은 8회로 구성되어있다. 80대 참여자부터 400시간 이상 수업을 이수한 참여자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라이프칼리지는 그 만족도가 아주 높다. 대학 자원을 적극 이용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IGC는 공헌 사업을 기반으로 인천시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IGC 미래인재 장학금

IGC는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미래인재 장학금’을 신설했다. 2024년 봄학기부터 시행되는 미래인재 장학금은 IGC 입주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각 1명(총 5명)을 선발한다. 지역의 유망한 학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희망하는 분야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제도를 마련했으며, IGC 내 입주대학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수혜 학생을 추천 및 선발한다. 활발한 글로벌 리더 육성 사업을 펼치고 있는 IGC는 이번 미래인재 장학금 제도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학생, 지역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는 IGC 셔틀버스 운행

IGC는 학생들과 교직원들, 다양한 목적으로 IGC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캠퍼스타운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개편안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역에서 캠퍼스까지 순환 운행한다. 학생이나 교직원이 아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IGC 셔틀버스는 편도 5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캠퍼스와 도심을 잇는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IGC 유학 프로그램

IGC는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청년에게 해외 대학에서의 연수 기회를 제공해 자아 발전, 미래 설계, 진로 개척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00명을 대상으로 8주간의 국내 연수를, 우수자 20명에게는 1주간의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시인 청년을 대상으로 영어면접, 학업 및 진로 계획서 평가 등을 통해 6월 중 참여자를 모집·선발한다. IGC는 외국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