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저널 2020년 가을호





CAMPUS EXPLORE


떠오르는 글로벌 교육허브의

우위를 겨루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중국 글로벌캠퍼스’는

국가 위상이 높아지면서 유입 유학생이 급격히 늘어나며 자국 내

글로벌캠퍼스로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글로벌 교육허브로 주목받으며 최고의 위치를 놓고

경쟁하는 두 글로벌캠퍼스의 저력을 비교해 볼 때다.

가적 지원과 투 자 속 성 장세라는 공 통점


201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1950년 20명에 불과했던 중국 내 유학생은 2009년에는 26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2018년 49만 명, 2020년에는 약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비교해 봐도 한국, 태국을 비롯해, 파키스탄, 인도,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일본 등 다양하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2004년부터 교육 개방 정책을 통해 외국대학을 중국 내 캠퍼스에 유치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가 있었다. 중국의 교육 개방 정책 결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세계 17위), 영국 노팅엄대학교(세계 147위), 영국 리버풀대학교(세계 157위), 홍콩 중문대학교(세계 44위) 등 해외 명문대학교가 중국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선진적인 대학 운영 시스템과 안정적인 학생 유치를 통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성장에도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가 큰 힘이 되었다. 현재, 세계적인 명문 뉴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과 FIT, 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가 입주해 있다.



국가적 위상 발판으로 I GC의 비 전 달라질 터


글로벌캠퍼스의 장점은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의 학위 취득이가능하고, 선진화된 교육 시설과 커리큘럼을 누릴 수 있으며, 더욱이 본교와 글로벌캠퍼스의 졸업생들과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인맥 형성이 가능하여, 졸업생들의 글로벌 취업이 용이하다는 데 있다. 실제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절반 수준의 유학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립대학 100위권 이상 외국인 평균 학비 5,600만 원, IGC 입주대학 평균 학비 2,800만 원) 다만 글로벌캠퍼스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글로벌 교육허브로서의 지속적인 위상 확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국가적 위상이 중요하다. 중국은 세계 GDP 2위의 경제 대국이며, 수년 내에 1위 미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기업의 중국 직접 투자금액이 급증하며, 현지 취업의 기회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대한민국의 위상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를 맞으며 달라졌다. 대규모 진단검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접촉자 추적, 조기 격리와 치료 등 우수한 K-방역을 선보이며 세계의 찬사를 받았고,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또한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OECD 36개 회원국과 비교하면 가장 높다. 이 같은 대한민국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처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국내외 유학생 유입, 입주 대학 유치와 향후 성장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