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1.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진주시와 K-기업가정신 확산 협력 강화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가 진주시를 방문해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 승산마을 등을 둘러보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타대는 지난해 진주시 및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제포럼 및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 참여해왔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유타대 학생들이 진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실질적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었다.


2.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스포츠 외교 특별 강연 개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스포츠 외교 전문가 루반츠키 디렉터를 초청해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외교적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그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세계사이클대회, 파리평화포럼 등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외교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대규모 행사를 통한 국가 간 협력과 문화 교류, 경제적·사회적 영향 등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국제 행사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스포츠 외교의 새로운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3. 2025년 봄학기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식, 역대 최대 학부모 참석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2025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명 이상의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미국식 교육과정과 글로벌 학습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학부모 대상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어와 영어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교수진과의 만남과 Q&A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공유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캠퍼스 생활에 대한 신뢰를 보였고, 다양한 전공과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