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저널 2021년 가을호



TREND FOCUS 1


조지메이슨대학교 페어팩스 캠퍼스의 

한국어 전공 학생 Kelly와 Summer,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한국어 실력 향상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조지메이슨 미국 캠퍼스 학생들에게 

탁월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elly Byrd와 Summer Olympic Brown 학생이 이러한 기회의 대표적인 수혜자이다.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Kelly와 Summer는 한국캠퍼스에서 봄학기를 수강했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산학협력재단(IUCF)의 첫 인턴으로 근무하였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한국어 실력을 연마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학생 모두 한국이 낯설지는 않았다. Kelly 학생은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후원하고 세종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한 달간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 처음 한국에 왔으며, Summer 학생은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었다. 이들은 한국에 다시 오기를 희망했고 한국어 실력을 더 향상하고자 했다. Kelly 학생은 “2021년 봄학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교수님이 새로운 인턴십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 주었을 때 저는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라고 회상하며, “그 인턴십이야말로 제가 찾고 있던 기회였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즉시 지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인턴십에 합격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돌아와 다시 한국을 탐방할 수 있었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다양한 학생들과 뛰어난 교수님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Summer 학생은 “한국은 제가 이제까지 경험해본 나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입니다”라며 말을 이었다. “저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그만큼 한국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어서, 이번에는 훨씬 더 오래 머무르며 제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elly와 Summer 학생은 IUCF의 인턴으로서 한국어로 업무를 처리한다. IUCF의 이사이자 현대 및 고전어 교수인 이향 교수의 지도 아래, 두 학생은 교수 연구 관심사와 관련된 컨퍼런스 정보를 찾아 교수진에게 제공하거나 국문 웹사이트 및 이메일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업무를 도맡았다. 업무가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두 학생의 한국어 실력은 착실히 향상되었다.

외교관 지망생인 Summer 학생은 IUCF의 인턴십 외에도 미국 국무부 해외빌딩운영국(OBO)의 온라인 인턴십을 통해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5,000개가 넘는 설문조사 내용을 요약하고 OBO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가이드를 만드는 등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Summer 학생은 “외교관이 되고 싶은 학생으로서, 국가 건설과 국가 발전을 이해하고 고민하는 것은 제가 미래에 직면해야 할 중요한 질문입니다”라고 말하며 “한국에서의 경험들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국제정세에 대해 미국에서 거주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라며 인턴십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Kelly 학생도 “한국에 있는 동안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어 회화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었는데, 해당 목표를 달성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