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저널 2020년 여름호



TREND FOCUS 1


I Wish a Great 

Experience for All! 

 

그레그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신임 대표 인터뷰 





My aspirations for the 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 is that 

we build on the great foundation that we already have. 

I am excited to get to know everyone better, and to find out what your needs are. 

I am hopeful that together, we can find ways to really make the university experience great. 

I want faculty to be able to do the type of work 

that interests them and benefits our students.



본인을 소개해 주신다면?

미국의 아이다호 주에서 자랐습니다. 19살 때 선교 봉사 활동을 위해 2년간 한국에서 지낸 경험도 있지요. 아이다호주립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 행정학 석사,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5년부터 보이시 주립대학교 교수직에 있으면서 공공정책과 행정학을 가르쳤습니다. 마리사와 결혼한 지는 24년이 되었네요. 올해 20살인 첫째 스펜서, 16살 오드리, 13살 에밋, 11살 막내 에이바, 이렇게 네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가족 모두 산에서 캠핑하며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의 인연이 특별하시다고요.

2018년 여름이었지요. 제 동료 토드 켄트(前 대표)가 초빙 교수진 일원으로 불러준 덕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5주라는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 당시 아시아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열정과 애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이곳에 자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회를 덥석 잡아 지원하게 된 것이죠.


유타대학교 솔트레이크 캠퍼스, IGC, IFEZ 등 국내외 협력 기관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한 새로운 계획이 있는지? 

앞으로 더 큰 목적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협력 기관과 더 긴밀하면서도 폭 넓은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진행됐던 훌륭한 의사소통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IGC, IFEZ 등과의 강력한 유대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인턴십 및 다양한 체험 학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지역사회에서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세워갈 것입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강점과 역할은? 그리고 필요한 준비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강점은 학생과 교수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점을 앞으로 학교 발전의 발판으로 삼고자 합니다. 학생들은 깊이 있는 연구와 실습의 기회를 가져야 하고, 교수진은 충분히 역량을 쌓아 본인이 원하는 연구원이나 교수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과 교수진의 발전을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계획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리더이자 행정 전문가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제가 마련한 대책으로는, 교수진과 교직원 그리고 보건 책임자 등 관계자 간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대책을 시행하는 원스톱 체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하기 전과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와 변수에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한편, 대학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교육은 우리 인생에 중요한 부분으로, 여러분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우리 학교의 고유 가치, 커리큘럼을 통해 멋진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학생, 교수진, 직원, 지역사회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여 소중한 시간을 훌륭한 경험으로 채워갈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