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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별 봄 학기 졸업생 연설문

2019년 대학별 봄 학기 졸업생 연설문

FOCUS

2019년 대학별 봄 학기 졸업생 연설문

IGC, Good Bye
&
Thank You

 

2019년 봄 학기 졸업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각 대학 졸업생 대표들은 연설문을 통해 대학생활의 시작부터 마침표를 찍기까지의
시간을 공유하며, 그간의 감회와 각오를 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과

신입생일 때, 대학생활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리라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페어펙스의 홈캠퍼스에서 마주친 모든 기회가 남들과 다른 오늘의 저를 만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턴십, 봉사활동, 그리고 교실에서 들었던 강의 등그 모든 것이 세상에 대한 저의 견문을 넓혀주었죠. 특히 2학년 때 세계보건기구(WHO) 정신재활센터에서의 인턴십은 센터에서 회복 중인 환자와 교류하고 정신건강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턴십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들이 쌓여 내가 누구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8월에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선더버드 글로벌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시작하면서 좀 더 큰 꿈을 꾸게 되었고, 내가 잡을 수 있었던 모든 기회들에 대해 더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모토는 “Dare to Think”입니다. 저는 이 모토를 따라 여러 번 “용감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갈 생각도 했고, 매일 공부를 할 생각도 했고, 운동할 생각도 했지만, 모두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습니다. GUGC에서의 저의 유일한 후회는 생각만 하고 결코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용감하게 행동”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신입생 입장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갖고 있는 무모한 생각들을 과감히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완벽한 계획 보단,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니 도전을 두려워 말고 인생의 다음 장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꿈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기술경영학과

저의 가장 큰 두려움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완벽해보이려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그러나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저를 둘러쌌던 벽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계기는 바로 영어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공부하며 평생을 보낸 완벽한 토종 한국인이었기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엉망인 영어실력을 두고 뭐라고 말할까 하는 두려움에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수 없었어요. 수업시간마다 교수님들이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길 바랐고 자꾸 숨으려고만 했죠. 그러나 이젠 그 모든 것을 극복했습니다. 극복을 하기 까진 교수님과 동료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곳에서의 대학생활 동안 추종자가 아닌 개척자로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패션경영학과

무더운 여름 처음으로 캠퍼스에 발을 들여놓으며 느꼈던 대학생으로서 새 출발의 기쁨과 긴장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FIT 한국 캠퍼스를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건 실험이고 도전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고,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많은 일을 해냈죠. 학생, 교수, 직원들까지 모두 다양한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FIT 개교 기념 패션쇼, FIT Retail Revolution 개관, FIT 박물관 개관, 서울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체험, 인턴십, 그리고 얼마 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패션쇼까지 우리의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빛을 발하는 결실은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FIT 졸업생이란 자부심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재학생 여러분도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발판삼아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심리학과

저는 심리학을 굉장히 사랑해요. 그치만 뇌의 생물학적 측면이나 뉴런이 어떻게 작용하고 인체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학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깊었던 만큼 저는 괴짜로 보였을지도 몰라요. 처음 수강한 과목은 의예과 학생들만 듣는 고급 생물학 수업이었는데, 이 수업을 들은 후, ‘내가 배우는 것이 정말 흥미로운 학문이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었습니다. 심리학 중에서도 임상병리학쪽에 더 관심을 두게 되면서 의예과 전 과목을 들었습니다. 전 과정을 거의 반 정도 마쳤을 때, 정작 제 전공에서는 우등생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도 순탄하고 편한 길을 가라고 조언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고 모든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졸업을 하는 지금 저에게 충분한 답이 되었습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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